서울항 개항 - 중국, 일본까지 여행 가능
2025년 3월 7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과 여수, 물길을 이어 미래로 가다’라는 대담한 비전을 발표하며, 서울을 글로벌 해양 수도로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서울항이 개항된다면, 서울은 단순한 내륙 수도가 아닌, 서해, 남해, 동해를 거쳐 중국과 일본까지 뻗어가는 해양 네트워크의 중심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과연 서울은 어떻게 미래를 여는 물길을 열게 될까요? 오세훈 시장, 서울의 미래를 바꾸다1. 한강을 넘어 바다로, 서울항 개항 발표오세훈 시장은 한강버스와 같은 수상 대중교통수단을 통해 서울의 물길을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강버스는 이미 여의도에 첫 번째 배를 띄운 상태로, 올 상반기부터 정규 운항을 시작하며 서울을 넘어서 해양 관광 도시로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
2025.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