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점
- -
- 감독
- 제임스 건
- 출연
- 데이비드 코런스웻, 레이첼 브로스나한, 니콜라스 홀트, 이사벨라 머세드, 에디 가테지, 프랭크 그릴로, 나단 필리언, 스카일러 거손도, 밀리 앨콕, 알란 터딕
DC 유니버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기대작, 제임스 건 감독의 ‘슈퍼맨’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그의 연출로 이미 큰 사랑을 받은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부작 이후, 팬들이 손꼽아 기다린 슈퍼히어로 영화의 신작이 드디어 공개된 것인데요. 공개된 티저 예고편을 통해 ‘슈퍼맨’의 웅장하고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조금씩 드러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티저 예고편, ‘슈퍼맨’의 화려한 귀환
이번 예고편은 드넓은 설원에서 피를 흘리며 불시착한 ‘슈퍼맨’의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세상을 구할 운명을 짊어진 그가 맞닥뜨린 거대한 위험을 암시하며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이어서 등장하는 것은 평범한 회사원 ‘클락 켄트’(데이비드 코런스웻 분)의 모습. 과연 그가 어떻게 슈퍼히어로로서의 길을 걷게 될지, 그 여정에 대한 궁금증을 더합니다.
슈퍼독 ‘크립토’와의 만남
또 하나의 중요한 장면은 슈퍼독 ‘크립토’의 등장입니다. 눈밭에 쓰러져 있는 ‘슈퍼맨’ 앞에 나타난 ‘크립토’가 그를 구원하려는 장면은 이번 영화에서 ‘슈퍼맨’과 ‘크립토’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킵니다.
강력한 적들, ‘렉스 루터’와의 대립 예고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슈퍼맨의 강력한 숙적 ‘렉스 루터’(니콜라스 홀트)와 그의 추종자들, ‘루터코프’의 존재가 드러납니다. 이들의 등장으로 ‘슈퍼맨’과의 치열한 대립을 예고하며, 영화가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 키웁니다.
액션, 스케일, 그리고 로맨스
이번 예고편에서는 액션과 스케일이 한층 강화된 모습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슈퍼맨’이 맞닥뜨릴 위기와, 그의 연인 ‘로이스 레인’(레이첼 브로스나한)과의 감정선도 드러나면서 영화의 서사에 더욱 깊이를 더합니다. ‘로이스 레인’은 ‘슈퍼맨’의 이야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두 사람의 관계도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새로운 슈퍼맨을 만날 준비
제임스 건 감독은 이번 작품에 대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 것”이라고 극찬한 신예 배우 데이비드 코런스웻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그는 ‘슈퍼맨’이라는 전설적인 캐릭터를 새롭게 재탄생시키며, 팬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또한, ‘렉스 루터’ 역을 맡은 니콜라스 홀트와 ‘로이스 레인’ 역의 레이첼 브로스나한 등 화려한 배우진의 앙상블 역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2025년 7월, ‘슈퍼맨’의 새로운 전설이 시작된다
DC 유니버스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슈퍼맨’은 오는 2025년 7월 개봉 예정입니다. 전 세계 팬들이 기다려온 이 작품은 새로운 슈퍼맨의 이야기와 함께 DC 유니버스의 미래를 펼쳐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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