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도는 접근이 어렵고 한적한 환경 덕분에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잘 보존하고 있으며
바다 낚시나 산책, 트레킹 등 자연을 즐기는 활동에 적합한 장소입니다
태안반도의 다른 유명한 관광지와는 비교적 덜 알려져 있지만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선호하는 여행자들에게 매력적인 관광지입니다
웅도 도착 예쁜 윤슬이 절 반겨주네요
웅도를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우리나라에선 흔히 볼 수 없는 명소입니다.
다리가 잠기면 섬으로 들어갈 수가 없고
물이 빠질 때 나오거나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젠 아쉽게도 이런 풍경은 볼 수가 없죠ㅠ
다리의 노후화로 인하여 공사를 진행하였고 25년 언제쯤 완공이 될지 모르겠네요
저도 다리가 다시 지어진 후 다시 방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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