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섬 공적률1 시흥 거북섬 논란: 이재명 치적 자랑인가, 실패작인가? 2025년 5월 2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시흥시 유세에서 경기도지사 시절의 성과로 거북섬에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 유치를 언급했습니다. 그는 “시흥시장과 제가 업체들에 ‘거북섬에 오면 우리가 다 알아서 해줄 테니 오라’고 유인해 인허가와 건축, 완공까지 2년밖에 안 걸렸다”며 신속한 행정을 자랑했습니다.거북섬은 경기도 시흥시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에 조성된 거북이 모양의 인공섬으로, 웨이브파크를 비롯한 해양레저 복합단지와 상업시설, 고층 건물 등이 들어선 관광지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웨이브파크 유치를 통해 관광 활성화를 도모했다고 강조했지만, 이 발언은 정치권의 거센 공방으로 이어졌습니다.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의 공세: “공실률 87%의 실패작”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이재명 후보의.. 2025.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