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청년 여러분!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내일저축계좌가 2025년에도 여러분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돌아왔습니다. 이 글에서는 용인시에서 진행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의 모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혜택, 신청 방법, 자격 요건, 그리고 유의사항까지 꼼꼼히 담았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청년내일저축계좌란?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저소득 근로 청년들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자산 형성 프로그램입니다.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로 적립해 주는 방식으로, 3년 뒤에는 본인 저축액과 정부 지원금을 합쳐 큰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용인특례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자립과 안정적인 미래를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주요 혜택
- 목돈 마련: 3년간 매월 10만 원 저축 시, 최소 720만 원에서 최대 1,440만 원까지 적립 가능 (이자 포함).
- 정부 매칭 지원:
- 기준 중위소득 50~100% 이하: 본인 10만 원 저축 시 정부 10만 원 지원.
-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차상위 계층): 본인 10만 원 저축 시 정부 30만 원 지원.
- 유연한 활용: 적립금은 주택 구입/임대, 교육, 창업, 자립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
- 추가 혜택: 자립역량교육 이수 시 교육비 지원 및 금융 교육 제공.
구분본인 저축정부 지원 3년 총 적립액대상
기준 중위소득 50~100% | 10만 원 | 10만 원 | 720만 원 + 이자 | 월 소득 50만~250만 원 |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 10만 원 | 30만 원 | 1,440만 원 + 이자 | 월 소득 10만 원 이상 |
신청 자격
용인시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다음과 같은 요건을 충족하는 청년들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1. 연령 및 거주지
- 연령: 만 15세 이상 ~ 만 39세 이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포함).
- 거주지: 용인특례시 주민등록상 거주자.
2. 소득 요건
-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차상위 계층): 월 근로소득 10만 원 이상.
-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 100% 이하: 월 근로소득 50만 원 초과 ~ 250만 원 이하.
- 가구 소득: 가구 전체의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40%의 60% 이상.
2025년 기준 중위소득 4인 가구 기준청년내일저축계좌 대상 범위
100% | 5,657,300원 | 50~100%: 2,828,650~5,657,300원 |
50% | 2,828,650원 | 차상위: 2,828,650원 이하 |
3. 근로 요건
- 신청 시점에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있어야 함.
- 3년간 꾸준한 근로 활동 유지 필요.
4. 중복 참여 제한
- 불가: 희망저축계좌Ⅰ·Ⅱ,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 가입자.
- 가능: 청년도약계좌(금융위원회), 청년내일 채움공제(고용노동부)와 중복 가입 가능.
- 지자체 프로그램: 서울시 희망 두 배 청년통장,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등 유사 자산형성 프로그램 참여자는 가입 불가.
신청 방법
2025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은 간단하고 편리하게 진행됩니다. 신청 기간과 방법을 꼭 확인하세요
1. 신청 기간
- 2025년 5월 2일(금) ~ 5월 21일(수) (3주간).
2. 신청 방법
- 오프라인: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 온라인: 복지로 누리집 (www.bokjiro.go.kr)에서 신청.
- 모의계산: 복지로 사이트에서 자산형성지원 사업 모의계산을 통해 자격 확인 추천.
3. 제출 서류
신분증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본인 확인용 |
참여 신청서 |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공 |
근로확인서류 | 재직증명서, 사업자등록증, 급여명세서, 근로활동 및 소득신고서 등 |
기타 서류 |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해당자), 자활근로사업단 참여 확인서(해당자) 등 |
4. 대상자 선정
- 소득·재산 조사 후 문자 또는 우편으로 결과 통보.
- 선정 후 계좌 개설 및 저축 시작.
프로그램 운영 방식
1. 저축 및 지원
- 저축액: 월 10만 원 이상 ~ 50만 원 이하 자율 저축.
- 적립 기간: 전월 23일 ~ 당월 22일 (휴일은 익 영업일 기준).
- 정부 지원금: 저축액에 따라 매월 매칭 지원, 최대 3년 제공.
2. 적립 중지
- 최대 6개월: 3년간 총 6개월 적립 중지 가능 (사전 신청, 중지 기간 동안 지원금 미지급).
- 특별 연장 (최대 2년): 군입대, 임신·출산, 육아휴직 시 적립 중지 신청 가능, 가입 기간 5년으로 연장.
3. 자립역량교육
- 필수 이수: 3년간 총 10시간 이상 자립역량교육 이수.
- 내용: 금융 교육, 직업 훈련, 자산 관리 등.
- 혜택: 교육 이수 시 소정의 지원금 제공.
4. 해지 및 지급
- 해지 조건: 자금사용계획서, 해지신청서, 적립금 지급 요구서 제출.
- 사용 용도: 주택 구입/임대, 교육, 창업, 자립 등.
- 중도 해지: 압류·가압류 시 중도 해지되며, 정부 지원금 미지급.
자주 묻는 질문
청년내일저축계좌와 청년도약계좌의 차이는? | 청년도약계좌는 금융위원회 주관, 소득 제한이 더 넓고 이자 혜택 중심. |
중도 해지 시 불이익은? | 정부 지원금 미지급, 본인 저축액만 반환. |
가구원이 희망저축계좌 가입자면 신청 가능? | 가능, 단 본인이 희망저축계좌 가입자는 불가. |
문의처는 어디? | 용인시 콜센터 (1577-1122),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로 콜센터 (1566-0313). |
용인시 청년정책 추가 정보
용인시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외에도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운영 중입니다:
- 청년기본소득: 지역화폐로 지급,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신청.
- 청년 창업 지원: 창업 공간 제공, 사업화 자금 지원 (최대 1억 원).
- 청년 LAB: 청년 공간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 (www.yylab.kr).
마치며
용인시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들의 자립과 꿈을 지원하는 강력한 정책입니다. 매월 10만 원 저축으로 시작해 3년 뒤 최대 1,44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 절대 놓치지 마세요! 신청 기간(5월 2일~21일)을 잊지 말고, 복지로 사이트에서 모의계산을 통해 자격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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