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어선 전복 사고, 선원 5명 구조…나머지 5명 수색 중

2025년 2월 12일,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남서쪽 약 12km 해상에서 어선 전복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날 오후 7시 56분경, 10명의 선원이 탑승한 어선이 전복되었고, 사고 직후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구조대가 신속하게 대응하여 5명의 선원을 구조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나머지 5명은 수색 중입니다.

사고 발생과 구조 활동

사고 발생 직후,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즉시 구조 작업에 착수했으며, 해상 구조대와 항공 수색팀을 동원하여 사고 현장에서 선원들을 구출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5명의 선원이 구조되었으며, 나머지 선원에 대한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신속한 대응

사고 발생 직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구조에 필요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으며, 해양수산부와 국방부, 제주도지사에게 동원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도록 요청하였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구조 활동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사고 원인 및 현황

현재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관련 기관들은 사고 원인 파악을 위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원들의 생명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구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고 해역은 날씨가 맑고 파도가 높지 않은 상황이지만, 구조 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전원 무사히 구조되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사고에서 구조된 5명 외에도, 나머지 5명이 무사히 구조될 수 있도록 모든 구조팀의 노력이 계속될 것입니다. 사고가 신속하게 수습되기를 바라며, 전원 무사히 구조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모두의 응원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