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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슈

맥도날드 - 파마산 소스의 신상 버거 맛과 가격 총정리

by 그리부이옳옳 2025. 6. 6.

맥도날드가 2025년 여름, 새로운 맛으로 돌아왔습니다! 진한 파마산 소스를 활용한 신제품 버거 2종, 쿼터파운더 치즈 크리미 파마산1955 버거 크리미 파마산이 6월 5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고소하고 짭짤한 파마산 치즈의 풍미와 바삭한 어니언 후라이, 베이컨이 어우러진 이 버거들은 벌써부터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신제품의 구성, 맛, 가격, 그리고 반응을 처음 접하는 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히 소개합니다!

맥도날드 신제품: 어떤 메뉴인가?

맥도날드는 이번에 기존의 인기 메뉴인 쿼터파운더 치즈1955 버거를 기반으로, 크리미 파마산 소스어니언 후라이, 베이컨을 추가해 새로운 풍미를 더한 두 가지 버거를 선보였습니다. 이 신제품들은 고소한 치즈와 짭짤한 소스가 강조된 ‘프리미엄’ 스타일로, 맥도날드의 기존 메뉴와 차별화된 맛을 제공합니다.

 

1. 쿼터파운더 치즈 크리미 파마산

  • 구성: 1/4파운드(113g) 100% 소고기 패티, 슬라이스 치즈 2장, 피클, 케첩, 크리미 파마산 소스, 어니언 후라이, 베이컨, 참깨 번
  • 특징: 기존 쿼터파운더 치즈 버거에 고소한 크리미 파마산 소스와 바삭한 어니언 후라이, 짭짤한 베이컨을 추가해 풍미와 식감을 업그레이드. 채소(양상추, 토마토 등)는 포함되지 않아 고기와 치즈의 진한 맛이 강조됨.
  • 칼로리: 약 650kcal (단품 기준)

2. 1955 버거 크리미 파마산

  • 구성: 100% 소고기 패티, 슬라이스 치즈, 양상추, 토마토, 그릴드 어니언, 크리미 파마산 소스, 어니언 후라이, 베이컨, 참깨 번
  • 특징: 1955 버거의 클래식한 맛에 크리미 파마산 소스와 어니언 후라이, 베이컨을 더해 풍부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양상추와 토마토가 포함되어 상큼한 맛이 추가됨.
  • 칼로리: 약 600kcal (단품 기준)

내돈내산 찐 후기

  • 크리미 파마산 소스: 파마산 치즈의 진한 풍미와 후추의 살짝 매콤한 킥이 조화를 이룸. 짠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강하게 느껴질 수 있음.
  • 어니언 후라이: 바삭하고 고소한 식감이 버거에 재미를 더하며, 기존 맥도날드 버거와 차별화된 포인트로 꼽힘.
  • 베이컨: 짭짤한 베이컨이 파마산 소스와 어우러져 풍미를 강화. 다만, 머스타드 소스가 파마산의 맛을 가림
  • 맛의 밸런스: 쿼터파운더 치즈 크리미 파마산은 고기와 치즈 중심의 묵직한 맛, 1955 버거 크리미 파마산은 채소 덕분에 상대적으로 상큼하고 균형 잡힌 맛입니다.

꿀팁: 짠맛이 부담스럽다면 주문 시 케첩 또는 머스타드를 제외해 달라고 요청하면 파마산 소스의 풍미를 더 선명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가격은 얼마?

2025년 6월 기준, 맥도날드 공식 발표와 매장 확인을 통해 정리한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격은 지역 및 매장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쿼터파운더 치즈 크리미 파마산
    • 단품: 7,300원
    • 세트 (중간 사이즈 감자튀김 + 음료): 8,900원
  • 1955 버거 크리미 파마산
    • 단품: 7,500원
    • 세트 (중간 사이즈 감자튀김 + 음료): 9,100원

추천 메뉴 조합

  • 쿼터파운더 치즈 크리미 파마산 세트 + 레모네이드: 묵직한 버거의 느끼함을 상큼한 레모네이드가 잡아줍니다.
  • 1955 버거 크리미 파마산 + 오레오 맥플러리: 채소가 포함된 버거와 달콤한 디저트의 조화.
  • 맥크리스피 스트립 (5월 출시 신메뉴) 추가 주문: 크리미 파마산 소스와 어울리는 바삭한 치킨 스트립.

 

마치며: 놓치면 아쉬운 신상 버거!

맥도날드의 쿼터파운더 치즈 크리미 파마산1955 버거 크리미 파마산은 고소한 파마산 치즈와 바삭한 어니언 후라이, 베이컨의 조합으로 기존 메뉴와 차별화된 프리미엄 맛을 선사합니다. 7,300~9,1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수제버거를 연상시키는 풍미로, 치즈와 고기 맛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다만, 짠맛에 민감하다면 소스를 커스터마이징 하는 것이 좋습니다.